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야... 페르소나3은 p3p로 아라가키 영입달에서 항상 하차해와서 이제야 제대로 끝까지 즐겼음.. 기승전결 완벽해서 너무 좋았다!!..
전체적인 흐름이나 반전들은 정석적인 스토리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메세지가 일정해서 동료들의 갈등도 한가지 주제에 수렴하고,
앞에 뿌린 복선들도 전부 깔끔히 회수해서 마무리지으니 자잘한 요소는 신경안쓰이게됌 잘 만든 한 상 차림 먹은 느낌이였음
타르타로스가 지루하다 시스템이 5에서 역행했다 <라는 평가를 꽤 봤었는데 이건 옛날게임을 리메이크한거니 어쩔수 없다 생각함
층을 넘어가도 반복되는 던전 분위기는 나도 쫌 버거워서 BGM 세트를 사긴 했는데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진행할 난이도라 밸런스가 잡혔다고 느꼈다..
그리고 옛날걸 최대한 유지하면서 개선을 하려했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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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야...
페르소나3은 p3p로 아라가키 영입달에서 항상 하차해와서 이제야 제대로 끝까지 즐겼음.. 기승전결 완벽해서 너무 좋았다!!..
전체적인 흐름이나 반전들은 정석적인 스토리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메세지가 일정해서 동료들의 갈등도 한가지 주제에 수렴하고,
앞에 뿌린 복선들도 전부 깔끔히 회수해서 마무리지으니 자잘한 요소는 신경안쓰이게됌 잘 만든 한 상 차림 먹은 느낌이였음
타르타로스가 지루하다 시스템이 5에서 역행했다 <라는 평가를 꽤 봤었는데 이건 옛날게임을 리메이크한거니 어쩔수 없다 생각함
층을 넘어가도 반복되는 던전 분위기는 나도 쫌 버거워서 BGM 세트를 사긴 했는데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진행할 난이도라 밸런스가 잡혔다고 느꼈다..
그리고 옛날걸 최대한 유지하면서 개선을 하려했구나 싶었음
커뮤니티는 여주 진행을 먼저 접해서 스토리도 그렇고 커뮤 캐릭터들 라인업들이 정말 .. 아쉬운 마음 뿐이였는데 진행하며 보니까 스토리들이 전부 각자 맡은 타로카드가 상징하는 의미에 충실한 스토리여서 어느정도 호감이 올랐음. 정말 커뮤니티 시스템을 처음 시작하면서 가능한 의미에 맞춰 쓰려한게 보여서 좋았다 물론 남자 동료 커뮤니티 못보는건 아직도 아쉽지만..ㅠ
근데 예전엔 준페이 별로 안거슬렸는데 발언들이 쫌 꿀밤먹이고싶었음 첫 플레이가 여주여서 그런건지? 원래 그랬는데 옛날이라 잊은건지... 열폭이나 부정적으로 튀는 사고는 입체적이고 살아있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좋았음ㅋ
dlc 언젠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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